-
[약물유전자검사] 다른 나라에서도 약물유전자 검사를 하나요?
-
미국,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약물유전자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유전자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● 미국: 대형 병원에서는 환자를 관리하는 병원 시스템 내에서 약물유전자와 연관이 있는 약물을 처방하려고 하면, 경고창을 통해 약물유전자검사를 권고하기도 합니다.
● 태국: 태국의 경우는 중증피부이상반응(Steven-Johnson 증후군 등) 예방을 위해 관련 약물 처방시 반드시 약물유전자검사를 실시하도록 국가의료보험에서 지원하고 있을 정도입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혈액 말고, 다른 방법으로는 검사할 수 없나요?
-
혈액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. 구강상피세포나 타액도 가능합니다만, 결과의 신뢰성이 저하되므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. 해당 검체로 검사 후 결과 확인이 어려울 경우, 채혈을 통한 혈액 제공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내가 먹고 있는 약들에 대해서만 검사할 수 있나요?
-
네, 가능합니다. 다만 환자분께 꼭 맞는 상품으로 재구성하여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, 기존 상품보다 개발 시간 및 컨설팅 비용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아이도 검사할 수 있나요?
-
연령과 상관없이 할 수 있습니다. 1회의 검사로 알게 된 나의 약물유전자 정보는 평생 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뿐 아니라 특정 약물 처방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두통약 종류가 많은데(상용명 기준), 약 바꿀 때마다 검사해야 하나요?
-
에스피메드의 약물유전자검사는 성분명을 기준으로 합니다. 이름이 다른 두통약이더라도 성분명이 같다면 다시 검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만약 성분명이 다른 약물에 대한 반응이 궁금하시다면 추가 검사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다른 상품을 검사 받고 싶을 경우,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나요? (ex. 동맥경화제 검사, 혈압강하제에 대해서도 검사하고 싶은 경우)
-
유전자검사기관인 에스피메드에서는 유전자검사 결과를 획득한 후, 즉시 환자분의 혈액을 폐기하고 있습니다.
시간이 경과한 후 다시 다른 상품으로 검사 받고 싶으실 경우에는 검사 신청부터 혈액 채취까지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개인정보는 어떻게 관리되며, 검사 결과를 획득한 검체는 어떻게 처리되나요?
-
고객의 개인정보 및 검사결과는 ‘개인정보 보호법’과 ‘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’에 따라 엄격히 암호화 및 보안 관리되고 있습니다.
유전자 검사 기관에서는 20017년 12월 개정된 ‘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’에 따라 검사 대상물을 연구자나 은행에 제공하는 경우 외에는 유전자 검사 결과 획득 후 즉시 폐기합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제가 먹는 약도 검사 가능한가요?
-
약물유전자검사 상품 및 결과는 성분명 기준으로 작성되어 바로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결과서의 상용명란을 확인하시거나, 의사 선생님 또는 에스피메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약물유전자검사를 받으면 무엇을 알 수 있나요?
-
약의 효과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검사함으로써, 해당 약물 복용시 개인마다 다른 약물 반응을 예상하여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
또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예측하여 다른 약물로 변경하여 복용함으로써 부작용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.
해당 검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임상진료 지침서들을 참고하고 있으며, 의료진이 환자에게 약물을 처방하거나 치료를 할 때 참고하여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
-
[약물유전자검사] 약물유전자검사를 왜 해야 하나요?
-
약물유전자검사를 통해 내 몸에 맞지 않는 약은 걸러내어,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효과는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. 하나의 약에 대해서도 개인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정도가 다르거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반응은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의해 결정될 수 있는 약물 대사 관여 효소의 발현 수준 및 활성의 차이 때문 일 수 있습니다.